News
북한 당국이 4월 15일을 앞두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필 문헌을 중앙간부학교에 침투 (전달)하고, 핵심 당 간부 양성의 최고 교육기관으로서의 사명과 역할, 실천 과제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이 후불 결제를 기반으로 한 ‘지급충진카드’를 도입해 일종의 ‘북한판 전자 신용카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제 대금을 제때 갚지 못하면 사용자급수 (신용등급)가 하락하고 카드 사용이 차단되는 구조로, ...
북한의 대남 정책 기조 변화에 부정적인 의견을 낸 북한 평안남도 안주시 당위원회의 한 간부가 ‘당 정책 비난죄’로 정치범수용소에 끌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데일리NK 평안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안주시당에서 일하는 40대의 ...
수년간 중국 내에서 은밀히 유통돼 온 북한산 담배는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로 중국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었지만, 단속이 강화되면서 유통·판매자들이 붙잡히거나 벌금을 맞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18일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은 “최근 함흥시의 한 인민반이 쓰레기 처리를 명목으로 주민 세대당 현금 3만 5000원 (북한 돈)씩을 거뒀다”면서 “생계난으로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는 주민들에게 이러한 세외부담은 큰 ...
김일성 생일(4월 15일)을 맞아 평양의 고위 간부들이 하급 간부들로부터 인사 차림용 선물을 받은 가운데, 간부들이 선호하는 선물 품목이 과거와 사뭇 달라져 주목된다. 과거에는 술이나 담배가 ...
양강도 혜산시에 있는 김정숙사범대학에서 교수의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한 한 대학생이 검열 나온 시당 교육부 부원에 의해 수업 중 내쫓기는 사건이 발생해 무성한 뒷말을 낳은 것으로 전해졌다.
Some results have been hidden because they may be inaccessible to you
Show inaccessible results